[오피셜] '최우수 골키퍼상' 2022 야신 트로피 수상자 후보 10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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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야신 트로피 수상자 후보 10인이 공개됐다.
프랑스 풋볼은 1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야신 트로피 후보 10인을 공식 발표했다.
야신 트로피는 전설적인 러시아 골키퍼 '레프 야신'의 이름을 따 지난 2019년 신설됐다.
이번 년도 수상자 후보 10명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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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2022 야신 트로피 수상자 후보 10인이 공개됐다.
프랑스 풋볼은 1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야신 트로피 후보 10인을 공식 발표했다.
야신 트로피는 전설적인 러시아 골키퍼 '레프 야신'의 이름을 따 지난 2019년 신설됐다. 역대 수상자는 2019년 알리송 베케르(리버풀), 2021년 지안루이지 돈나룸마(파리 생제르맹)였다.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시상식이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년도 수상자 후보 10명은 다음과 같다. 야신 부누(세비야), 알리송 베커(리버풀),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에데르손(맨체스터 시티), 미케 마이난(AC밀란), 에두아르드 멘디(첼시),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케빈 트랍(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위고 요리스(토트넘 훗스퍼)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프랑스 풋볼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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