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김세정, 김도훈 괴롭히는 웹툰 작가 응징

김효정 2022. 8. 1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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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김도훈을 구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오늘의 웹툰'에서는 신대륙을 괴롭히는 웹툰 고인물을 응징하는 온마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온마음은 신대륙에게 시비를 거는 웹툰 고인물들을 간단하게 응징했다.

고인물은 "웹툰 피디가 만화가 손을 이 따위로 만들어도 되는 거야? 앞으로 이 사람 평생 손 못쓰면 책임질 거야? 만화가한테 손은 목숨과도 같은 거 몰라"라며 온마음을 향해 윽박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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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세정이 김도훈을 구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오늘의 웹툰'에서는 신대륙을 괴롭히는 웹툰 고인물을 응징하는 온마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온마음은 신대륙에게 시비를 거는 웹툰 고인물들을 간단하게 응징했다. 이에 고인물들은 호들갑을 떨며 비명을 질렀다.

고인물은 "웹툰 피디가 만화가 손을 이 따위로 만들어도 되는 거야? 앞으로 이 사람 평생 손 못쓰면 책임질 거야? 만화가한테 손은 목숨과도 같은 거 몰라"라며 온마음을 향해 윽박을 질렀다.

이에 구준영은 "그 귀한 손을 먼저 함부로 쓴 건 이분 아니냐. 심지어 저한테까지 그러지 않았냐"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석지형은 그를 말리며 일단 병원으로 옮기라고 했다.

병원으로 가는 고인물 작가는 "당신들 내 손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네온 웹툰 고소할 거야"라고 으름장을 놓았고 이제 온마음은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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