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입학 안내 프로그램 수험생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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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 수험생 대상으로 운영한 입학안내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인하공전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5일간 입학설명회, 모의면접, 학과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해마다 1만여명이 지원하는 인하공전 면접 전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자 공개적 자리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참가 학생들은 2023학년도 인하공전 신입생 모집 면접전형을 미리 경험한 뒤 면접관들로부터 지원 동기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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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 수험생 대상으로 운영한 입학안내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인하공전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5일간 입학설명회, 모의면접, 학과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응답하라 2023 리턴즈’를 주제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진행하다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며 잠시 중단됐다. 해마다 1만여명이 지원하는 인하공전 면접 전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자 공개적 자리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인하공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하루 200명씩,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참가 학생들은 2023학년도 인하공전 신입생 모집 면접전형을 미리 경험한 뒤 면접관들로부터 지원 동기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아울러 면접에 필요한 자세나 표정을 배우는 알찬 시간도 가졌다. 또한 재학생들과 만나 입시와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고, 학과 실습실 탐방 등으로 의미가 더해진 시간이었다는 평이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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