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 훌륭하지만..콘테 "야망 있다면 다른 방식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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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득점 루트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12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12일 첼시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 대한 공격 의존도를 줄여야 할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콘테 감독은 "케인과 쏘니(손흥민)가 팀에 중요한 선수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쏘니는 지난 시즌 23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케인도 17골이나 넣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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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득점 루트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5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 FC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12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12일 첼시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 대한 공격 의존도를 줄여야 할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콘테 감독은 "케인과 쏘니(손흥민)가 팀에 중요한 선수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쏘니는 지난 시즌 23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케인도 17골이나 넣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처럼 둘은 중요한 선수지만 다른 해결책도 찾아야 한다. 다른 공격 방식이 필요하다. 야망이 있는 팀은 많은 득점을 위해 여러 공격 방식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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