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화사, 댄서 팀과 바캉스 여행→추억의 미숫가루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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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가 추억의 미숫가루를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댄서들과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사는 후식으로 미숫가루를 준비했다.
화사는 "방앗간 맛 옛날 미숫가루다. 옛날에는 엄마가 항상 물로 타주셨다. 그 미숫가루를 재현하기 위해서 온 세상 미숫가루는 다 샀다. 피서지에서 다들 좋아할 것 같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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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가 추억의 미숫가루를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댄서들과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곡에 도착한 화사와 친구들은 한바탕 게임 후 식사를 준비했고, 삼겹살과 라면을 만들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화사는 후식으로 미숫가루를 준비했다. 화사는 "방앗간 맛 옛날 미숫가루다. 옛날에는 엄마가 항상 물로 타주셨다. 그 미숫가루를 재현하기 위해서 온 세상 미숫가루는 다 샀다. 피서지에서 다들 좋아할 것 같아 준비했다"고 밝혔다. 몇 번의 시도 끝에 궁극(?)의 미숫가루 비율을 찾아냈고, 멤버들은 그 맛에 감탄했다.
화사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서 스튜디오에 재료를 챙겨왔다. 무지개 회원들 역시 미숫가루 맛에 깜짤 놀랐고, 기안84는 "할머니 생각난다"며 추억에 빠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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