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방학 힘든 이유 "세끼 밥 해대기 징글징글"

연휘선 2022. 8. 1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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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윤혜진이 자녀 방학의 고충을 밝혔다.

윤혜진은 12일 SNS에 "나우 엄지온 방학 앤 24시간 풀타임 투게더...에브리 세끼 밥 해대기 베리 징글징글...엄마들 #버텨! 사진은 언젠가 만년 만에 서울에서 장봤던 날 #간식금지"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윤혜진과 엄태웅 부부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경기도 광주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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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윤혜진이 자녀 방학의 고충을 밝혔다. 

윤혜진은 12일 SNS에 "나우 엄지온 방학 앤 24시간 풀타임 투게더...에브리 세끼 밥 해대기 베리 징글징글...엄마들 #버텨! 사진은 언젠가 만년 만에 서울에서 장봤던 날 #간식금지"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윤혜진과 엄태웅 부부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경기도 광주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에 모처럼 만의 서울에서 장보는 순간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특히 발레리나 출신인 윤혜진의 가녀린 어깨선과 팔뚝이 팬들의 공감대와 동시에 감탄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낳았다. 그는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 방송을 통해 인플루언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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