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안심귀가 야간버스' 공약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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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서울 강남역에서 안산을 오가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안심귀가 야간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장은 "안심귀가 야간버스 정책 공약사항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며 "버스기사들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는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안산시 대중교통시스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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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해현장 방문 이후 직접 공약 내걸었던 심야 운행 시승식 챙겨
강남역 3100번 노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4회 연장 운행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서울 강남역에서 안산을 오가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안심귀가 야간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연장 운행하는 3100번 버스는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 수요가 많은 신안산대~고잔신도시~한양대입구~상록수역~서초역~강남역 노선을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신안산대 출발은 오후 11시50분, 00시20분, 00시50분, 강남역 출발은 오전1시, 1시30분, 2시에 운영된다.
'안심귀가 야간버스'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이번 6·1지방선거 당시 유권자들에게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업이다.
이 시장이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동안 지역 청년들이 직접 모여 개발하고 연구하며 제안했다.
그는 전날 주간에 안산지역 수해현장을 점검한 뒤 자신이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을 직접 챙기기 위해 ‘안심귀가 야간버스’ 시승식을 찾았다.
이 시장은 “안심귀가 야간버스 정책 공약사항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며 “버스기사들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는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안산시 대중교통시스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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