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MBN] 피부암과 탈모 유발하는 자외선

2022. 8. 13. 00: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내 몸을 바꾸는 시간 (14일 오후 8시 20분)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자외선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건강을 잃어버린 환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어느 날 갑자기 얼굴에 생긴 작은 점이 알고 보니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었다는 환자. 피부암이 림프절까지 전이돼 결국 림프절을 절제하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다. 이에 최지웅 피부과 전문의는 "흑색종은 비교적 악성도가 높은 암으로, 늦게 발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자외선은 피부암뿐만 아니라 전신을 병들게 하는 주범"이라고 경고한다. 또한 허식 피부과 전문의 역시 "강한 자외선은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고 모낭을 손상시켜 탈모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두 전문의가 소개하는 생활 속 피부 관리법은 무엇일까.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