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4년 만에 키움 3연전 싹쓸이..두산, NC 꺾고 3연패 탈출(종합)

이지은 입력 2022. 8. 1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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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4년 만에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롯데느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2018년 7월 27~29일 이래 키움 상대 스윕승을 거둔 롯데는 시즌 성적표 44승4무55패로 7위로 올라섰다.

3위(59승2무43패) 자리에서 2위 LG(60승1무38패)와의 승차는 3경기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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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4년 만에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경기 종료 후 3연전 전승을 거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여유롭게 마운드로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롯데느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2018년 7월 27~29일 이래 키움 상대 스윕승을 거둔 롯데는 시즌 성적표 44승4무55패로 7위로 올라섰다.

선발 박세웅이 공신이었다.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하며 키움 타선을 틀어막았다. 사사구는 하나도 없었던 반면 삼진을 7개나 솎아냈다. 시즌 8승(7패)째를 수확했다.

5회까지 팽팽하던 양팀의 균형은 6회들어 깨졌다. 웃은 쪽은 롯데였다. 2사 3루 기회에서 정보근이 우전 적시타로 한동희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경기 후반 추가점이 이어졌다. 8회 대주자로 교체 투입된 장두성이 빠른 발을 이용해 차례로 베이스를 밟았고, 이호연의 땅볼을 틈타 득점에 성공했다. 9회엔 박승욱의 솔로 홈런과 이대호의 우전 적시타가 나왔다.

키움은 5연패에 빠졌다. 선발 최원태가 6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침묵했다. 3위(59승2무43패) 자리에서 2위 LG(60승1무38패)와의 승차는 3경기까지 벌어졌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 스탁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뉴스1)
한편 두산 베어스는 잠실구장에서 선발 에이스 로버트 스탁의 호투에 힘입어 7-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3연패에 빠지며 4연승을 달린 7위 NC와 순위를 맞바꿀 위기였으나, 시즌 44승(2무53패)째를 거두며 6위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7회 강승호가 3점포를 터뜨리며 스탁을 도왔다.

인천에서는 KT 위즈가 SSG 랜더스를 9-5로 꺾었다. 타격전 양상으로 펼쳐진 경기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은 건 신본기였다. 9회 솔로포를 터뜨리며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했다. 3연패를 탈출하며 4연승을 달리던 SSG의 시즌 70승을 저지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7-6 신승을 거뒀다. 시즌 42승(2무57패)째를 수확하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삼성은 박진만 감독대행 체제에서 9위 탈출의 희망을 켰다. 특히 이원석이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상대 에이스 양현종을 무너뜨렸다.

이틀 만에 경기가 열린 대전에서는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에 6-5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60승(1무38패) 고지를 밟으며 선두 SSG와의 겨가를 8경기로 좁혔다. 지난 달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는 4회 KBO리그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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