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남동생과 비현실적 형제애 "동생 학부모 상담도 참석"(편스토랑)

이하나 2022. 8. 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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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동생과 각별한 우애를 공개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남동생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남동생과 각별한 것 같다고 제작진이 묻자 이찬원은 "군대에서 휴가를 나오면 동생이 고3이었다. 동생의 학부모 상담을 가야하는데 부모님이 바빠서 못 가시니까 제가 갔다. 희한하게 1, 2학기 학부모 상담이 다 제가 휴가 나왔을 때였다. 그래서 제가 다 학부모 상담을 갔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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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동생과 각별한 우애를 공개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남동생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아버지가 대구에서 보내주신 막창으로 양념 막창 볶음을 완성한 이찬원은 가족 대화방에 사진을 전송했다. 하트 이모티콘이 넘쳐나는 가족 대화방에서 이찬원의 동생은 “역시 우리 형. 완전 맛있어 보이는데”라고 칭찬했다.

이찬원은 동생을 ‘찬규왕자♡’로 저장할 정도로 우애를 과시했다. 이찬원은 “동생도 요리를 잘한다”라고 자랑했다.

남동생과 각별한 것 같다고 제작진이 묻자 이찬원은 “군대에서 휴가를 나오면 동생이 고3이었다. 동생의 학부모 상담을 가야하는데 부모님이 바빠서 못 가시니까 제가 갔다. 희한하게 1, 2학기 학부모 상담이 다 제가 휴가 나왔을 때였다. 그래서 제가 다 학부모 상담을 갔다”라고 회상했다.

김보민은 “찬원 씨가 동생을 키웠네. 부모네 부모”라고 감탄했다.

이찬원은 바로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동새은 “형 원래 요리 잘하잖아. 당연히 맛있어 보이지”라고 칭찬하면서도 “비주얼 조금만 더 신경 쓰면 더 맛있어 보이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이찬원은 “까다롭네”라고 투덜대면서도 “한 번 올라 와라. 내 안 보고 싶나”라고 사투리로 동생에게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도 “보고 싶은데 시험 끝나고 올라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는 “가족끼리 진짜 너무 정답다. 아들끼리 있는 집은 데면데면하는데 보기 좋다”라고 칭찬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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