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에이치원, 계곡에서 비키니를?..화사 "언니밖에 없을 듯"(나혼산)

송오정 2022. 8. 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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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댄서 에이치원과 절친한 사이를 자랑했다.

8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댄서 에이치원과 만났다.

화사의 집으로 찾아온 것은 바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라치카의 댄서 에이치원이었다.

화사는 "그건 언니 자유다"라면서도 "(계곡에서) 비키니 입은 사람은 언니밖에 없을 것"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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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화사가 댄서 에이치원과 절친한 사이를 자랑했다.

8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댄서 에이치원과 만났다.

화사는 바캉스를 짐을 챙기고 누군가를 기다렸다. 화사의 집으로 찾아온 것은 바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라치카의 댄서 에이치원이었다. 화사와는 '마리아' 무대를 함께 했던 사이.

화사는 "언니한테 먼저 다가갔다. 둘이 성격이 똑같다"라고 말했다.

인터뷰서도 화사는 "둘 다 솔직히 말이 많은 편은 아니다. 그냥 편안하게. 서로 눈빛만 봐도 아는? 말 안 해도 알 것 같은 그런 느낌? 제가 너무 사랑하는 언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힙한 청청 패션으로 나타난 에이치원은 "나는 계곡에 가 본 적이 없어서 계곡에서 뭘 입는지 모르겠더라"며 "그래서 비키니를 싸왔다. 이게 맞는 거냐"라며 물었다. 화사는 "그건 언니 자유다"라면서도 "(계곡에서) 비키니 입은 사람은 언니밖에 없을 것"이라며 웃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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