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 대행,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쎈 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박진만 감독 대행이 이끄는 삼성이 연승을 질주했다.
박진만 감독 대행은 경기 후 "이원석 선수가 초반에 홈런 2개를 치며 분위기를 가져온 부분이 좋은 흐름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 "오재일 선수가 중요한 순간에 병살 타구를 잘 처리해줬고, 강민호 선수도 마지막 블로킹을 잘해줬다. 피렐라 선수의 송구도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오늘은 전체적으로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박진만 감독 대행이 이끄는 삼성이 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선발 원태인은 5이닝 10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따냈다. 타자 가운데 이원석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5타점을 쓸어 담았다.
박진만 감독 대행은 경기 후 “이원석 선수가 초반에 홈런 2개를 치며 분위기를 가져온 부분이 좋은 흐름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 “오재일 선수가 중요한 순간에 병살 타구를 잘 처리해줬고, 강민호 선수도 마지막 블로킹을 잘해줬다. 피렐라 선수의 송구도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은 오는 13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와 주말 2연전을 치른다. 1차 지명 출신 황동재가 13일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what@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