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1단계로 하향.. 위기경보 심각→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가 12일 모든 호우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이날 오후 1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3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고 밝혔 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올라간다.
행안부는 이번 호우가 시작된 지난 8일 오전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기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했다.
이를 단계적으로 격상해 9일 오전 1시부터는 중대본 3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올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12일 모든 호우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이날 오후 1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3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고 밝혔 다. 풍수해 위기경보는 ‘심각’에서 ‘주의’로 낮췄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올라간다.
행안부는 이번 호우가 시작된 지난 8일 오전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기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했다. 이를 단계적으로 격상해 9일 오전 1시부터는 중대본 3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올렸었다.
중대본은 현재 전 지역에 기상특보가 없으며 위험요인 해소에 따라 통제가 해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현지선 돈 줘도 못 구하는 위스키, 韓에선 단돈 13만원
- [위기의 따릉이]② 보조금 의존한 코펜하겐 공공자전거 ‘파산’... 뉴욕·파리, 민간기업 손잡고 광고·후원 유치
- "수천만원 아낄 수 있다" 슈퍼카 차주들 달려간 동네
- 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관련 경찰 조사… 소속사 “적극 협조 및 소명”
- 반도체 최악 한파, 오히려 기회? 삼성의 위기극복 DNA
- “만보 걷고 月 100만원 벌어요” 고물가에 MZ는 앱테크 열풍
- [르포] 입구에 ‘정주영 어록’, 20층까지 트인 중정… HD현대 신사옥
- [르포] 자라도 방 뺐다...강남 ‘패션성지’에서 슬럼가로 몰락한 가로수길
- 법적 분쟁 나서는 SM 이수만… 카카오의 주식·전환사채 ‘인수 목적’ 입증해야
- 끝나지 않은 BMW ‘불 자동차’ 리콜… 작년에 판 차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