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임윤아, 이종석 향한 신뢰 "양경원에 코웃음"

김두연 기자 2022. 8. 1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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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양경원의 협박에에도 이종석을 향해 신뢰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빅 마우스'에서는 미호(임윤아)가 지훈(양경원)과 신경전을 했다.

이날 미호는 "박창호가 빅 마우스라는 거 진짜 몰라서 이래요? 박창호 입에서 빅 마우스만 알고 있는 마약 거래자 이름이 나왔어요. 당신 남편이 진짜 빅 마우스라고"라는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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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임윤아가 양경원의 협박에에도 이종석을 향해 신뢰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빅 마우스'에서는 미호(임윤아)가 지훈(양경원)과 신경전을 했다.

이날 미호는 "박창호가 빅 마우스라는 거 진짜 몰라서 이래요? 박창호 입에서 빅 마우스만 알고 있는 마약 거래자 이름이 나왔어요. 당신 남편이 진짜 빅 마우스라고"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에 "겨우 이런 얘기 하려고 부른 거예요? 귀한 시간 쪼개서?"라며 "어느 쪽이 더 위험해질까, 내 남편이 빅 마우스인데"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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