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호주에 극적 역전승.. AVC컵 준결승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3위)은 12일 태국 나콘빠톰 시티에서 열린 예선 2라운드 E조 2차전에서 호주(42위)에 세트 스코어 3-2(20-25 22-25 25-20 25-21 21-19)로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3위)은 12일 태국 나콘빠톰 시티에서 열린 예선 2라운드 E조 2차전에서 호주(42위)에 세트 스코어 3-2(20-25 22-25 25-20 25-21 21-19)로 승리했다.
예선 A조 2차전에서 태국에 덜미를 잡혔지만, 11일 일본(9위)에 이어 이날 호주마저 꺾은 한국은 예선 2라운드 E조 2위(2승 1패·승점 5)로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국은 13일 오후 F조 1위 중국(19위)과 준결승을 치른다.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일본(9위)과 바레인(71위)이 맞붙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K-무기에 큰 관심" 독일제에 밀린 K2, 이곳서 재도전
- 얼굴 드러낸 조민 “더 이상 숨지 않겠다…의사 자질 충분하다 들어”
- 12기 현숙, '영호와 좋은 인연 맺기를…' SNS 참한 자태에 쏟아진 응원
- 형은 렉스필드, 동생은 지주사 대표...20년 걸친 승계구도서 승기 잡은 웅진 윤새봄
- 곰팡이와 싸우는 이 곤충, 알고 보니 '방역 원조'였다
- 삼성·SK하이닉스, 차세대 메모리 플랫폼 CXL 승부수
- 각국 중앙은행의 ‘금 사재기’에도 한국은행 금 보유 10년째 그대로인 이유는
- 10대 로펌 작년 실적 살펴보니… ‘광장·율촌’ 웃고, ‘대륙아주’ 급성장
- [젊은 두뇌가 뛴다]⑥“車부품처럼 고장난 유전자 통으로 바꾸는 시대 곧 와요”
- 대못 뽑은 재건축은 웃는데... 매력 줄어든 리모델링은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