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내게 신경 안 써"..'금쪽 상담소' 현정화‧딸 동상이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엄마와 딸은 동상이몽이었다.
정작 딸은 엄마에 대해 "엄마가 내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간섭을 전혀 안 하고, 풀어놓고 알아서 잘 자라라는 스타일이었다"라고 약간의 서운함을 토로했다.
오은영은 "서현 양은 자기 일 똑 부러지게 하는 손 안 가는 딸"이라며 엄마 현정화를 위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엄마와 딸은 동상이몽이었다.
12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전 톱급 탁구선수이자 감독 현정화 가정 사연이 공개됐다.
현정화는 20대 딸에 대해 “어릴 때 바빠서 딸과 함께 못 해준 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라며 “딸이 공부도 잘 하고 교우 관계도 좋았다. 내가 없어도 어딜 가도 잘 할 거라는 마음도 있었다”고 말했다.
정작 딸은 엄마에 대해 “엄마가 내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간섭을 전혀 안 하고, 풀어놓고 알아서 잘 자라라는 스타일이었다”라고 약간의 서운함을 토로했다.
오은영은 “서현 양은 자기 일 똑 부러지게 하는 손 안 가는 딸”이라며 엄마 현정화를 위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c) TV Daily. All rights reserved.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여배우 미투 인정한 영화감독, 부인하더니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길복순' 겉멋 든 변성현 감독, 전도연 없었으면 어쩔 뻔 [OTT 리뷰]
- 진짜 센 애들 온다…4월 대형 아이돌 줄줄이 컴백 [이슈&톡]
- 황영웅 학폭 다루는 '실화탐사대', 팬들 '집단 반발' [이슈&톡]
- 50일 만에 입 연 유아인, 비겁한 변명입니다 [이슈&톡]
- '50일 침묵' 유아인, 경찰서 앞도 연기의 장(場)이었나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