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7이닝 무실점..롯데, 4년 만에 키움과 3연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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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키움과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롯데는 오늘(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키움을 4대 1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롯데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키움과 3연전 스윕에 성공했습니다.
KT 선발 고영표는 7이닝 9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11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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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키움과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롯데는 오늘(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키움을 4대 1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롯데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키움과 3연전 스윕에 성공했습니다.
박세웅이 7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안타 3개만 내주며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쳐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신본기가 쐐기 투런포를 터트린 KT는 SSG를 9대 5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신본기는 7대5로 두 점 앞선 9회초 투아웃 1루에서 투런 아치를 그려 311일 만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KT 선발 고영표는 7이닝 9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11승을 올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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