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 논의 본격화..10월 베를린 국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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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길어지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스위스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국제회의가 처음 열린 데 이어 오는 10월 독일 베를린에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와 유럽연합, EU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베를린 회의'에서는 사상 최대의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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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길어지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스위스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국제회의가 처음 열린 데 이어 오는 10월 독일 베를린에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와 유럽연합, EU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베를린 회의'에서는 사상 최대의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의 경제 인프라 피해액은 천83억 달러, 약 142조 원으로 추산되는데, 이를 복구하려면 천850억 달러 약 242조 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됩니다.
베를린 회의는 10월 25일로 조율 중인데 준비상황에 따라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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