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현정화 딸, 탁구 예선 탈락에 아픔 "흑역사" [★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탁구 감독 현정화의 딸이 초등학교 시절 탁구 예선에서 탈락한 경험에 상처를 꺼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현정화의 딸이 탁구를 시작했던 어린 시절을 후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정화의 딸은 "초등학교때 탁구를 했었다. 첫 대회에 나갔는데 예선 탈락 후 관뒀다. 탁구 했던 것을 후회한다. 흑역사 같다. 탁구선수의 딸이 예선에서 탈락했다는 기사가 난적 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탁구 감독 현정화의 딸이 초등학교 시절 탁구 예선에서 탈락한 경험에 상처를 꺼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현정화의 딸이 탁구를 시작했던 어린 시절을 후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현정화의 딸에게 "운동선수의 꿈은?"이라는 주제로 질문을 던졌다. 현정화의 딸은 "초등학교때 탁구를 했었다. 첫 대회에 나갔는데 예선 탈락 후 관뒀다. 탁구 했던 것을 후회한다. 흑역사 같다. 탁구선수의 딸이 예선에서 탈락했다는 기사가 난적 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줬다.
이어 현정화의 딸은 "(탁구가) 트라우마까지는 아니지만 조심스럽다"라며 실패에 대한 아픔을 이야기했다. 이어"엄마가 모르는 이야기인데, 엄마가 선수 시절 때 엄마의 운동 일지를 읽은 적이 있다. '자신은 게으르다'는 문장을 보고, 엄마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하며 의문을 가졌다"라며 현정화를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정화의 딸은 "(엄마는) 탁구 선수로서는 최고보다 더 최고다. 높은 빌딩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엄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나요?'라고 물었고, 이에 "아니요"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현정화의 딸은 "(엄마는) 너무 독보적인 사람이다. 엄마만큼 끈기가 있지도 않고 노력하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엄마처럼 살기는 힘들 것 같다"라는 이유를 말했고, 오은영이 안타까워했다.
앞서 오은영은 현정화 모녀에게 "두 분 다 자기 통제력이 강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현정화의 딸에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라며 걱정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 '한가인♥' 연정훈, 두 아이 아빠가 이런 일까지
☞ '우영우' 강태오 '나도 몰랐다'..'국민 섭섭남'된 이유
☞ 한영, '♥박군'과 생이별 강행..끝내 호텔行
☞ 지드래곤, '♡♡' 왜?..'권다미♥김민준' 부러웠나
☞ 정우성이 몰래 관람한 이 영화! 이정재도 알까?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태웅 아내' 윤혜진 "매일 세끼 밥하기..징글징글" - 스타뉴스
- '한가인♥' 연정훈, 두 아이 아빠가 이런 일까지 - 스타뉴스
- '우영우' 강태오 "나도 몰랐다"..'국민 섭섭남'된 이유 - 스타뉴스
- 한영, '♥박군'과 생이별 강행..끝내 호텔行 - 스타뉴스
- 지드래곤, '♡♡' 왜?..'권다미♥김민준' 부러웠나 - 스타뉴스
- 정우성이 몰래 관람한 이 영화! 이정재도 알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 스타뉴스
- '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 스타뉴스
- 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 스타뉴스
- 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