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남한산성 성벽 붕괴.. 문화재청 "국비 5억원 들여 긴급 복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이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사적 남한산성의 성벽 일부가 무너져 현장조사 후 긴급 복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 8일 경기 광주 지역에 내린 시간당 최대 105mm의 집중 호우로 남한산성 좌익문(동문) 내측 구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장경사 송암정터 구간으로 토사가 유입되며 길이 15m, 높이 5m 규모의 성벽이 붕괴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중부 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53건의 문화재 피해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이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사적 남한산성의 성벽 일부가 무너져 현장조사 후 긴급 복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 8일 경기 광주 지역에 내린 시간당 최대 105mm의 집중 호우로 남한산성 좌익문(동문) 내측 구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장경사 송암정터 구간으로 토사가 유입되며 길이 15m, 높이 5m 규모의 성벽이 붕괴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이곳은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통제 울타리를 세워 접근을 차단한 상태다. 문화재청은 또다른 붕괴 위험이 있는 곳은 없는지 남한산성 전체 구간에 대한 현장 조사도 실시한다.
문화재청은 경기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와 협력해 응급 조치에 나선다. 긴급한 복구가 필요한 성벽 구간에 대해서는 5억원 내외의 문화재 긴급 보수비를 투입한다.
문화재청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문화재 중 공주 공산성 등에 대해서도 조속히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중부 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53건의 문화재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 장마 기간인 6월23일부터 집계하면 피해는 92건에 달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놓친 성수… 삼표 79빌딩 개발로 ‘강북시대’ 재시동
- 3000억 베팅한 KCC글라스 인도네시아…中 저가, 관세 복병에 ‘흔들’
- 청약 시장 옥석 가리기 본격화… 신축도 15억 넘으면 ‘미달’
- 손해보며 전환 아니었어?... 7배 차익 기대하는 코오롱티슈진 CB 투자자, 그만큼 오버행 우려
- 외인이 5조 던질 때, 개미는 5조 받았다…‘스마트 개미’들의 반격
- [단독] “파운드리 사업 접으라는 거냐”vs“책임 전가 말라”… 삼성전자 2026년 임단협 줄다리
- [MWC 2026] 실시간 통역부터 내비게이션까지… AI 스마트 안경 경쟁 불붙었다
- 헤어롤 하나가 1만3000원?… “비싸다” vs “기술값” 구혜선 특허품 가격 논란
- 최태원, 엔비디아 GTC 참석…젠슨 황과 HBM 협력 논의할 듯
- [단독] ‘나홀로 흑자’ 대한항공, 지난해 성과급 393% 지급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