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감독 "오랜만의 스윕승 기쁘다..박세웅, 필요한 승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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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이 시리즈 스윕 소감을 밝혔다.
롯데 서튼 감독은 "오랜만에 스윕승을 해서 기쁘다"며 "박세웅이 필요할 때 승리를 이끌어줬다. 이민석과 김도규도 경기를 잘 마무리 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튼 감독은 "이번 시리즈 내내 많은 롯데 팬들이 찾아주셨다. 한결같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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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서튼 감독이 시리즈 스윕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8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롯데는 4-1 완승을 거두며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롯데 서튼 감독은 "오랜만에 스윕승을 해서 기쁘다"며 "박세웅이 필요할 때 승리를 이끌어줬다. 이민석과 김도규도 경기를 잘 마무리 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튼 감독은 "수비 도움도 컸다. 모든 선수들이 1회부터 9회까지 잘 싸워줬기에 이길 수 있었다"며 "내일부터 2연전이 시작되는 만큼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잘 끌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튼 감독은 "이번 시리즈 내내 많은 롯데 팬들이 찾아주셨다. 한결같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사진=서튼/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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