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현정화 母女, '블루투스' 같은 관계 괜찮을까? [별별TV]

이상은 기자 입력 2022. 8. 12.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탁구 감독 현정화와 그녀의 딸이 출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현정화 감독의 딸이 모녀 사이를 블루투스 같다고 표현해 출연진이 충격받는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화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탁구 감독 현정화와 그녀의 딸이 출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현정화 감독의 딸이 모녀 사이를 블루투스 같다고 표현해 출연진이 충격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탁구 여재 현정화와 그녀의 딸이 등장하자, 정형돈은 "이렇게 장성한 딸이 있었냐"라며 놀랐다. 오은영은 "여배우가 들어오는 줄 알았어요. 이렇게 큰 따님이 계셨군요"라고 말했다.

현정화의 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유학을 미국으로 갔다. 대학교를 중국으로 가서 현재는 뉴욕에서 교환 학생으로 지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제작진은 "금쪽 상담소를 찾은 이유는?"이라고 물었고, 현정화의 딸은 "엄마랑 지금 별로 안 친한 사이다. 나는 엄마 현정화를 30% 정도 안다고 생각한다. 방송에 나온 엄마 모습만 알고 있다. 탁구 감독 현정화는 설명할 수 있지만 엄마 현정화로서는 할 말이 없다. 대학교 룸메이트들이 엄마와 통화를 하는데 오랫동안 1~2시간 하더라, 이게(엄마와 나의 관계가) 맞는 것인가 생각이 든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현정화의 딸은 블루투스 같은 자신과 엄마 사이가 괜찮을지에 대해 걱정했고, 출연진은 현정화의 딸의 발언에 충격 받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엄태웅 아내' 윤혜진 '매일 세끼 밥하기..징글징글'
'한가인♥' 연정훈, 두 아이 아빠가 이런 일까지
'우영우' 강태오 '나도 몰랐다'..'국민 섭섭남'된 이유
한영, '♥박군'과 생이별 강행..끝내 호텔行
지드래곤, '♡♡' 왜?..'권다미♥김민준' 부러웠나
정우성이 몰래 관람한 이 영화! 이정재도 알까?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