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행사 참배로 대체.."코로나19 확산 우려"
서윤덕 2022. 8. 12. 22:00
[KBS 전주]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라북도는 오는 15일 광복절 기념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김관영 도지사와 광복회원 등 20여 명이 오늘(12) 순국 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전주시 송천동에 있는 전북독립운동추념탑을 참배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참배를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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