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숲' 뷔‧박서준·최우식·픽보이·박형식, 함께여서 행복해 (종영)

이기은 기자 2022. 8.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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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숲: 우정여행' 방탄소년단(BTS) 뷔, 박서준, 마지막 날 아침 당번이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우정여행'에서는 갑작스러운 여행을 떠나게 된 우가팸(방탄소년단 뷔,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 박형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미 깊어질 대로 깊어진 이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이 짐작되는 가운데, 아침 담당은 뷔와 박서준이었다.

박서준과 뷔는 뜨거운 국물 수제비 요리를 한 냄비 뚝딱 끓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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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인더숲: 우정여행' 방탄소년단(BTS) 뷔, 박서준, 마지막 날 아침 당번이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우정여행'에서는 갑작스러운 여행을 떠나게 된 우가팸(방탄소년단 뷔,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 박형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은 여행의 마지막 날이었다. 이미 깊어질 대로 깊어진 이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이 짐작되는 가운데, 아침 담당은 뷔와 박서준이었다.

뷔는 얼굴을 끄덕거리며 노래에 맞춰 작은 흥을 느꼈고, 금세 커피를 내렸다. 박서준과 뷔는 뜨거운 국물 수제비 요리를 한 냄비 뚝딱 끓여냈다.

이들은 같은 파자마를 입고 앉아 신나게 아침을 먹으며 소소한 농담을 서슴지 않았다. 이날 프로그램은 4부작으로 막을 내리며,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추억 여행의 한 조각을 선사했다.

팬들로서 이번 영상은 소장 가치 200%의 의미 있는 ‘최애(최고 애정하는 캐릭터)’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인더숲: 우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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