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유치
조경모 2022. 8. 12. 21:53
[KBS 전주]여성가족부는 오늘 익산시와 광주광역시를 현장 실사해 익산을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의 최종 건립지로 결정했습니다.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국립 청소년디딤센터는 학습‧정서‧행동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의 정상적인 성장과 재활을 돕는 거주형 치료재활 시설로 현재 경기도 용인시와 대구광역시, 두 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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