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서울서 원자력·비확산 협력 확대기조 확인

허고운 기자 입력 2022. 8. 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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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12일 방한 중인 질 흐루비 미국 에너지부 차관 겸 핵안보청장을 만나 한미 원자력 협정, 군축·비확산 분야 협력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해외 원전시장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 등 다양한 원자력 분야에서의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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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美 핵안보청장과 면담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질 흐루비 미국 에너지부 차관 겸 핵안보청장과 면담하고 있다.(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12일 방한 중인 질 흐루비 미국 에너지부 차관 겸 핵안보청장을 만나 한미 원자력 협정, 군축·비확산 분야 협력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해외 원전시장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 등 다양한 원자력 분야에서의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HLBC) 산하 핵안보 실무그룹을 중심으로 한미 간 핵안보 분야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관련 분야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진행 중인 제10차 핵확산금지조약(NTP) 평가회의 동향을 포함한 군축·비확산 분야에서의 국제 논의 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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