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17만 명 방문 전망.."방역수칙 지켜야"
채승민 2022. 8. 12. 21:52
[KBS 제주]광복절 연휴 기간에 17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12일)부터 광복절까지 나흘 동안 예상 관광객은 17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만 천여 명보다 13%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해외여행 심리가 제주로 쏠린 것으로 풀이되는데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어서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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