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첫째딸 공개 "美 뉴욕서 교환학생중, 母와 안 친한 듯"(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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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선수 출신 현정화의 첫째 딸이 공개됐다.
현정화의 첫째 딸 김서연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미국에서 아빠서 살다가 대학교를 중국에서 나왔고 지금은 미국 뉴욕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고 있다"며 "엄마랑 안 친한 것 같다. 한 30% 알고 있는 것 같다. 엄마에 관한 얘기를 잘 못들어서 TV 속 모습으로만 아는 것 같다. 탁구 감독으로서는 설명할 수 있는데 엄마 현정화로서는 할 말이 많이 없다. 대학생활할 때 룸메이트들이 엄마랑 통화하는 걸 봤는데 1, 2시간 씩 길게 하더라. '엄마랑 할 얘기가 어떻게 그렇게 많지?' 하면서 신기했다. 나도 몇 시간씩 통화하고 놀러다니고 싶은데 이게 맞는 건지 하는 고민이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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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탁구 선수 출신 현정화의 첫째 딸이 공개됐다.
8월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탁구 감독 현정화와 22세 첫째 딸 김서연이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다.
현정화는 "오랜시간 기러기 엄마로 생활 중"이라는 소개에 "저는 기러기보다 독수리라 얘기하고 싶다. 저는 굳이 기러기이고 싶지 않아서 보고 싶을 때 휴가 쓰고 언제든지 간다. 독수리 생활은 만 10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정화의 첫째 딸 김서연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미국에서 아빠서 살다가 대학교를 중국에서 나왔고 지금은 미국 뉴욕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고 있다"며 "엄마랑 안 친한 것 같다. 한 30% 알고 있는 것 같다. 엄마에 관한 얘기를 잘 못들어서 TV 속 모습으로만 아는 것 같다. 탁구 감독으로서는 설명할 수 있는데 엄마 현정화로서는 할 말이 많이 없다. 대학생활할 때 룸메이트들이 엄마랑 통화하는 걸 봤는데 1, 2시간 씩 길게 하더라. '엄마랑 할 얘기가 어떻게 그렇게 많지?' 하면서 신기했다. 나도 몇 시간씩 통화하고 놀러다니고 싶은데 이게 맞는 건지 하는 고민이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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