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장관 "핸드볼 대표팀 우승..국민에게 큰 감동"

2022. 8.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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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세 이하 세계청소년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청소년 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앞서 우리 대표팀은 현지시간 10일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결승에서 덴마크를 31대28로 꺾고 비유럽 국가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 장관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를 즐기며 정정당당히 돌파해 나가는 모습에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의 도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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