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이효리 백댄서 오디션→데뷔할 뻔한 이 배우(ft.손석구) ('백반') [Oh!쎈 종합]

김수형 2022. 8.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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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반기행'에서 최윤영이 이효리 백댄서가 될 뻔한 비화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이 전파를 탔다.

상대배우로 호흡했던 최윤영은 커피차도 보내주는 사이라며 "'골 때리느라 고생한다'고 하더라"며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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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백반기행’에서 최윤영이 이효리 백댄서가 될 뻔한 비화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이 전파를 탔다.

데뷔 14년차가 된 배우 최윤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공을 차고 등장한 그에게 허영만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언급,  최윤영은 "다들 진심이라 개인 연습을 자주 한다"며 "거의 반 축구선수처럼 살고 있다"며 웃음, 축구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백반집에 도착한 두 사람. 이때, 허영만은 최윤영에게  "어릴 때 이효리 백댄서 할 뻔했다더라"고 언급하자 
최윤영은 "어릴 때붜 춤추는 걸 좋아해 대학 들어가고 이효리 백업댄서 모집 공고보고 오디션 합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기와 병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는 그는 "덜컥 무서워 춤의 길은 여기까지다 생각해 다시 연기를 열심히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드라마에 대해 물었다. 그는 '경이로운 소문'이 최근작을 언급,  당시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고 했다. 친한 연예인에 대해 물었다. 작품한 배우들과 친하다는 그는  특히 손석구랑 친하다고 언급했다. 

최윤영과 손석구는 지난 2019년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극 중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려 인기를 얻기도 했다.

상대배우로 호흡했던 최윤영은 커피차도 보내주는 사이라며 "'골 때리느라 고생한다'고 하더라"며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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