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에서 대형 땅 꺼짐..통근버스 추락해 8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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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5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서 대형 땅 꺼짐이 발생해, 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버스 운전기사는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병원 조리사 7명이 탑승한 통근버스가 안전펜스를 추돌한 뒤, 침하된 지반으로 추락했다"면서 "침하된 지반은 임시조치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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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오늘(12일) 오전 5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서 대형 땅 꺼짐이 발생해, 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버스 운전기사는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병원 조리사 7명이 탑승한 통근버스가 안전펜스를 추돌한 뒤, 침하된 지반으로 추락했다"면서 "침하된 지반은 임시조치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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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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