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팬클럽, 수해 복구에 성금 2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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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가수 박서진의 팬클럽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12일 박서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서진 팬클럽 '닻별'은 지난 11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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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가수 박서진의 팬클럽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12일 박서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서진 팬클럽 ‘닻별’은 지난 11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팬클럽 ‘닻별’의 기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 박서진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에 결손아동장학금 500만 원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난치성 환자를 돕기 위한 1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서진 역시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삼천포성결교회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부를 진행해오고 있다.
박서진은 지난 7월 부산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성황리에 마치고 KBS1 ‘전국노래자랑’,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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