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황혜영.. 감탄만 나오는 '하와이 2 달 살기' FLEX

[OSEN=박근희 기자] 황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그룹 투투 출신 패션 사업가 황혜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을 떠나온지 벌써 5주가 되어가요 올초부터 하와이 두달살이를 계획하고(정확히는 7주) 집,차,아이들 캠프는 물론 일거리까지 야무지게 준비하고 바리바리 싸들고 왔지만 예상대로 된건 미리 렌트하고온 집과 남편이 비운 약25일정도의 홀로살이뿐’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은 2주 나 스스로를 잘 다독이고 잘 다잡고 잘 충전해서 또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돌아가보도록 할게요’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공개된 사진은 흰색 민소매 티를 입은 황헤영이 실내를 걷고 있는 모습.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황혜영은 특유의 도시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컨설턴트 대표 김경록과 결혼했다. 이들은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 대용, 대정 형제를 낳아 키우고 있다. 황혜영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연매출 100억원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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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