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재윤-장성우 배터리, '깔끔하게 끝냈어' [사진]

최규한 2022. 8. 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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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모처럼 시원하게 터진 타선을 앞세워 연패를 끊어냈다.

KT 위즈는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9-5로 승리했다.

4위 KT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53승 2무 45패를 기록했다.

반면 5연승이 좌절된 선두 SSG는 69승 3무 31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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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최규한 기자] KT 위즈가 모처럼 시원하게 터진 타선을 앞세워 연패를 끊어냈다.

KT 위즈는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9-5로 승리했다.

4위 KT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53승 2무 45패를 기록했다. 반면 5연승이 좌절된 선두 SSG는 69승 3무 31패가 됐다. 올 시즌 마지막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지은 KT 투수 김재윤과 포수 장성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8.1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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