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허리 다쳐 입원..일주일 일정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지은이 허리를 다쳐 입원했다고 밝혔다.
양지은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토요일 갑작스럽게 허리를 다쳐 입원을 하면서 일주일간의 일정이 전부 취소가 됐다"고 말했다.
양지은은 오는 14일 뮤지컬 '서편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많은 네티즌들이 해당 게시물에 양지은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양지은이 허리를 다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고도 말했다.
양지은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토요일 갑작스럽게 허리를 다쳐 입원을 하면서 일주일간의 일정이 전부 취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에 있는 동안 약도 먹고, 치료도 잘 받아서 퇴원 후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팬분들께서 걱정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회복한 듯하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도 했다.
양지은은 오는 14일 뮤지컬 '서편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회복에 힘써 공연 날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아프고 나니 건강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팬분들께서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많은 네티즌들이 해당 게시물에 양지은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양지은은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진을 차지했다. 그는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아왔다. 뮤지컬 '서편제'에서는 운명에 초연히 맞서 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 송화 역을 맡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한국일보 www.hankookilbo.com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나는 솔로' 9기 광수, 최종 선택 앞두고 오열 "너 때문에 많이 울었다"
- 서장훈, 보유 빌딩 450억 대 됐다…부동산만 700억
- [뷰티줌] 트와이스 나연으로 보는 '눈썹'의 중요성
- [HI★초점] 지코, 새 보이그룹 도전 통할까
- "이런 게스트는 처음"…성훈, 방송 태도 논란 이유는
- 초호화 캐스팅 '비상선언', 쓴소리 나오는 까닭은
- '우비 삼남매' 권진영, 유산의 아픔 고백... "체중 관리 노력 중"
- "폭력·괴롭힘? 한 적 없다"...前르세라핌 김가람, 탈퇴 21일 만 밝힌 입장
- 타티아나 마슬라니 "'변호사 쉬헐크' 출연, 영광인 동시에 부담"
- 김현중, 세 번째 정규 앨범 들고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