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외교조정관, 미 핵안보청장 면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8.12(금) 방한 중인 질 흐루비(Jill Hruby) 미국 에너지부 차관 겸 핵안보청장을 면담하고, ▴한미 원자력 협력, ▴군축·비확산 분야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측은 금년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해외 원전시장,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 등 다양한 원자력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8.12(금) 방한 중인 질 흐루비(Jill Hruby) 미국 에너지부 차관 겸 핵안보청장을 면담하고, ▴한미 원자력 협력, ▴군축·비확산 분야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측은 금년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해외 원전시장,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 등 다양한 원자력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ㅇ 또한, 양측은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HLBC) 산하 핵안보 실무그룹을 중심으로 한미간 핵안보 분야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동 분야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편, 양측은 현재 뉴욕에서 진행 중인 제10차 NPT 평가회의 동향을 포함, 군축·비확산 분야에서의 국제 논의 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미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붙임 : 면담 사진.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