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폼페이오 비공개 접견.."북핵문제·한반도 안보 논의"

유준하 입력 2022. 8. 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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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비공식 방한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을 비공개 접견했다.

해당 접견에서는 북핵문제와 한반도 안보 상황이 논의됐다.

12일 대통령실은 취재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폼페이오 전 장관을 만나 북핵문제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행정부의 마지막 국무장관으로 현재 통일교 관련 단체 천주평화연합(UPF)이 주최한 한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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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비공식 방한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을 비공개 접견했다. 해당 접견에서는 북핵문제와 한반도 안보 상황이 논의됐다.

(왼쪽부터)폼페이오 전 국무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12일 대통령실은 취재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폼페이오 전 장관을 만나 북핵문제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행정부의 마지막 국무장관으로 현재 통일교 관련 단체 천주평화연합(UPF)이 주최한 한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상태다.

한편 윤 대통령은 또 미국 상원 외교위 동아태 소위원장인 에드워드 마키 의원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미 의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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