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프리카 출신 바위너구리, 서울어린이대공원 새 식구 됐다
김종균 2022. 8. 12. 21:25
기니피그와 닮은 바위너구리가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새 식구가 됐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바위너구리 5마리가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위너구리목 초식동물인 바위너구리는 외형적으로 기니피그, 프레리도그, 토끼 등과 닮았지만 분류학적으로 코끼리와 조상이 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새 식구가 된 바위너구리는 수컷 1마리, 암컷 4마리입니다.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측은 아프리카 산악지대 출신인 바위너구리의 생태에 맞게 바위와 목재를 이용해 새 집을 꾸미고 구름사다리도 만들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막뉴스] 국민대 교수들 적극 '반발'...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논란
- 카타르 월드컵 D-100...'벤투 호' 16강행 해법은?
- [생생경제] 명품 플랫폼에서 산 가방이 가품일 때 신고 방법은?
- 존슨앤드존슨, 발암 논란 활석 베이비파우더 전 세계 판매 중단
- [더뉴스] 올가을, '침수 중고차' 주의보...구매 전 확인 방법은?
- 비트코인 '900원' 시절에 전재산 투자한 남성 최근 발언
- "강형욱, 개에 안락사 말한 뒤 노래 불러"…이경규 발언 재조명
- '김호중 연예계 영구 퇴출' KBS 청원 1천명 넘었다
- [단독] "김호중, 전 매니저에 빌린 돈 갚아라" 패소...판결열람 제한 신청도
- "여직원 옷 갈아입는 곳까지 CCTV가..." 강형욱의 두 얼굴?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