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관광자원개발 구상 위해 지역 해안선 순시

2022. 8. 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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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2일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관광자원개발 구상을 위해 최형두 국회의원, 송화섭 박사, 정해진 교수와 함께 어업지도선을 타고 해상 순시에 나섰다.

해상 순시는 진해신항, 부산신항, 명동마리나, 진해항 등을 차례로 방문해 대형사업장과 천혜의 자원인 바다가 연결되는 코스의 관광자원개발 구상을 위하여 현장을 찾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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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과 접목된 관광자원 구축 필요성 강조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2일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관광자원개발 구상을 위해 최형두 국회의원, 송화섭 박사, 정해진 교수와 함께 어업지도선을 타고 해상 순시에 나섰다.

해상 순시는 진해신항, 부산신항, 명동마리나, 진해항 등을 차례로 방문해 대형사업장과 천혜의 자원인 바다가 연결되는 코스의 관광자원개발 구상을 위하여 현장을 찾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창원시
홍 시장은 “향후 해안을 이용한 경제구역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관광자원 개발의 인프라도 동시에 구축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관광자원의 입지여건과 적지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창원은 마산만과 진해만의 324km의 해안선으로 각 지역별로 항만조성, 어촌뉴딜, 해안친수공간, 해양레포츠 및 해수욕장 조성, 해양공원 등의 운영과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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