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1살 차이 안유진 미모에 "널 내가 낳았어야" 폭풍 주접(지락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영지가 안유진의 미모에 푹 빠졌다.

8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 8회에서는 이영지가 혼을 갈아 안유진의 사진을 찍어줬다.

이날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걸 먹던 중 이영지는 안유진의 사진을 찍어주다가 "어유 이뻐. 진짜 너를 내가 낳았어야 돼"라고 주접 멘트를 던졌다. 이은지가 "1살차이밖에 안 나면서"라며 웃는 가운데, 이영지는 밖에서 사진을 더 찍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후 이영지는 열정을 담아 안유진의 사진을 이곳저곳에서 찍어줬다. 서로의 열정에 뒤지지 않는 사진가와 피사체의 모습을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이런 안유진에게 "대한의 보물, 케이팝이 낳은 천사"라는 극찬을 건넸다.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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