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토트넘 선수' 핵심 CB, 완전 이적 조항 활성화

이규학 기자 입력 2022. 8. 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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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마이크 맥그래스 기자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4,100만 유로(약 644억 원)의 이적료에 로메로를 구매하는 옵션을 행사할 것이다. 로메로는 현재 임대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로메로의 활약에 만족감을 느꼈고 4,100만 파운드(약 644억 원)의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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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토트넘 훗스퍼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마이크 맥그래스 기자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4,100만 유로(약 644억 원)의 이적료에 로메로를 구매하는 옵션을 행사할 것이다. 로메로는 현재 임대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토트넘 수비의 핵이다. 지난 시즌 아탈란타로부터 임대로 영입된 로메로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시즌 도중 부상이 겹쳐 경기 출전이 어려운 기간이 있었지만 누누 산투 감독, 안토니오 콘테 감독 모두에게 인정을 받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첫 시즌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와 함께 3백의 오른쪽 센터백 자리를 맡았다. 저돌적인 수비 능력과 깔끔한 태클로 토트넘의 수비진을 보호했다.


1년 임대 계약이 끝나는 지금 계약상 8월 말 안에 완전 이적 계약을 마쳐야 한다. 토트넘은 로메로의 활약에 만족감을 느꼈고 4,100만 파운드(약 644억 원)의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 등번호를 자신이 애용하더너 17번으로 바꾸면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로메로의 완전 이적은 기정사실화된 상태였다.


이미 토트넘 소속이었지만 로메로의 완전 이적이 확정된다면 이번 여름 7호 영입이 성사되게 된다.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클레만 랑글레, 제드 스펜스를 영입한 상태다. 이외에도 데스티니 우도기 영입이 임박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콘테 감독은 이번 여름에만 1억 5,000만 파운드(약 2,374억 원)를 투자했다.


이번 시즌에도 토트넘의 후방을 책임질 로메로다. 로메로는 2021년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도 발탁되어 현재까지 A매치 11경기 출전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도 유력한 상태다. 로메로가 실력을 향상하는데 토트넘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토트넘 팬들은 지난 시즌보다 이번 시즌에 로메로에게 더 기대감을 품을 수 있다. 로메로는 과거 아탈란타 시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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