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서 수리 중이던 선박 불..5명 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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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항에서 수리 중이던 선박에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등 5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5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에서 수리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용 선박(896톤)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이날 5시 기준 이 화재로 3명이 전신 2도 화상 등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으나, 작업자 등 부상자 2명이 추가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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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감천항에서 수리 중이던 선박에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등 5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5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에서 수리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용 선박(896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선박 일부를 태워 소방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은 이날 5시 기준 이 화재로 3명이 전신 2도 화상 등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으나, 작업자 등 부상자 2명이 추가로 늘었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폭발음을 듣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유류탱크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폭발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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