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토롱이와 DM 주고받다 "썸 좀 타볼까?" 돌연 핑크빛(지구오락실)

서유나 2022. 8. 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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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가 토롱이와 돌연 썸을 타기 시작했다.

이날 토롱이의 SNS가 올라오자 영지는 "언니 현타 표정 따라했다"고 미미에게 알렸다.

이후 미미는 토롱이에게 "어디냐"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보냈다.

이에 토롱이는 "왜 말해조"라고 답장했고, 미미는 갑자기 "약간 썸 좀 타볼까?"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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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미가 토롱이와 돌연 썸을 타기 시작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 8회에서는 지구용사들의 토롱이 추적이 시작됐다.

이날 토롱이의 SNS가 올라오자 영지는 "언니 현타 표정 따라했다"고 미미에게 알렸다. 앞서 게임 중 미미가 현타가 와 지은 표정을 그대로 따라한 것. 미미는 "아 수치스러워"라며 분노한 뒤, "미미 (이름) 스펠링도 틀렸다"고 추가로 지적했다.

이후 미미는 토롱이에게 "어디냐"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보냈다. 이에 토롱이는 "왜 말해조"라고 답장했고, 미미는 갑자기 "약간 썸 좀 타볼까?"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웃음케 했다. 이은지는 미미에게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라"고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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