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파운드 쓰기 싫어서..황의조 영입 황희찬에 기대는 울버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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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유력 매체도 집중 조명하고 있는 황의조 이적.
최근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턴이 황의조에 접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개막전 리버풀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출발을 한 풀럼이 황의조와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이적료로 400만파운드를 원하는 반면, 울버햄턴은 200만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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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현지 유력 매체도 집중 조명하고 있는 황의조 이적.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할 수 있을까. 갈수록 가능성은 커 보인다.
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는 2부로 강등됐다. 때문에 팀 주포인 황의조가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이 유력시 됐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팀 강등을 막지는 못했지만, 11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개인 존재감은 확실히 과시했다.
최근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턴이 황의조에 접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하지만 울버햄턴으로 끝이 아니다. 이번 시즌 승격에 성공한 풀럼도 황의조를 원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개막전 리버풀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출발을 한 풀럼이 황의조와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울버햄턴의 관심 또한 여전하며, 울버햄턴은 부족한 돈을 대신해 황희찬을 무기로 쓸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이적료로 400만파운드를 원하는 반면, 울버햄턴은 200만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한국 대표팀 동료인 황희찬이 팀 합류를 위한 설득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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