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안성훈, 전통시장 응원단장 맹활약
손봉석 기자 2022. 8. 12. 21:01
가수 안성훈이 주체할 수 없는 끼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안성훈은 12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전통시장 응원단장으로 활약했다.
안성훈은 전통시장 홍보 프로젝트 ‘60초를 잡아라’에 출격, 수원 구매탄 시장에 방문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상인들과 함께 미션 ‘고무신을 날려라’를 진행한 안성훈은 특유의 흥으로 상인들을 미소 짓게한 것은 물론, 폭풍 먹방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했다.
만두를 맛본 안성훈은 “너무 맛있다. 어머님의 정성이 느껴진다”라며 감탄하는 것에 이어 “모두 즐겨보세요”라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안성훈은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더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가운데, 상인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응원단장으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안성훈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송과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식]하이브, 어도어 감사 중간발표…“민희진 고발할 것”
- [전문] 유영재 “예의있게 헤어지고 싶다”
- ‘범죄도시4’ 개봉 첫날 82만 관객···‘파묘’ 이어 1000만 향해 질주 시작
- ‘수사반장 1958’ 뜨는 이유 셋
- [공식] ‘눈물의 여왕’ 박성훈, 유퀴즈 출연 확정
- [공식] 윤보미♥라도, 열애 인정
- [스경연예연구소] 진짜 ‘여왕’은 나영희?…‘눈물의 여왕’ 둘러싼 흥미로운 사실 셋
- 송하윤 학폭 폭로男, 추가 입장 “죄책감 없이 뻔뻔한 대응”
- 위너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 염색+장발 근황두고 ‘시끌’
- [스경연예연구소]르세라핌 ‘코첼라’ 안정적 무대, AR음량 ‘옥의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