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서울페스타' 개막식 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결혼을 앞둔 고우림이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서울페스타 2022' 개막식 공연 'K-POP SUPER LIVE'의 포문을 열었다.
12일 오후 '서울페스타 2022' 개막식 공연 'K-POP SUPER LIVE'가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특히 이 날의 무대는 포레스텔라의 품격 있는 라이브로 포문을 열었다.
한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은 김연아와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결혼을 앞둔 고우림이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서울페스타 2022' 개막식 공연 'K-POP SUPER LIVE'의 포문을 열었다.
12일 오후 '서울페스타 2022' 개막식 공연 'K-POP SUPER LIVE'가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이 자리는 아스트로 차은우와 구구단 출신 김세정의 진행 아래 중계됐다.
특히 이 날의 무대는 포레스텔라의 품격 있는 라이브로 포문을 열었다. 포레스텔라는 과거 소프라노 조수미가 발표한 명곡 'champions'를 남성 4중창으로 편곡해 선보였다.
베이스를 맡은 고우림은 안정감 있는 저음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더불어 남성 보컬의 음색으로 믿기 어려운 강형호의 고음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은 김연아와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