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올해 3월 완경 후 갱년기, 불면증 때문에 괴로워"(다시 언니)

이하나 2022. 8. 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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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완경 후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N STORY '다시, 언니'에서는 이경실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57세 이경실은 "많은 분이 '왜 나왔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 나름대로 심각하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경실은 "결정적으로 올해 3월에 여성으로서 매달 찾아오는게 끊겼다. 저는 갱년기 증상으로 불면증이 왔다. 잠을 자다가 2~3시간마다 깬다. 잠을 푹 못 자는게 괴롭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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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경실이 완경 후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N STORY ‘다시, 언니’에서는 이경실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57세 이경실은 “많은 분이 ‘왜 나왔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 나름대로 심각하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경실은 “결정적으로 올해 3월에 여성으로서 매달 찾아오는게 끊겼다. 저는 갱년기 증상으로 불면증이 왔다. 잠을 자다가 2~3시간마다 깬다. 잠을 푹 못 자는게 괴롭다”라고 말했다.

산부인과 전문의 신미영은 “10여년 전에 사우나에서 이경실 씨를 뵌 적이 있다. 너무 놀란게 몸이 정말 예쁘시다”라고 말했다.

별은 “사우나에서 몸매가 예쁜 건 진짜 예쁜 거다”라고 놀랐다. 장윤정도 “어디 의지할 데 없이 봤던 몸은 진짜다”라고 공감했다.

(사진=tvN STORY '다시, 언니'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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