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 집중호우 피해현황 점검

2022. 8. 12.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은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산 지역 현장 및 관내 취약지구를 점검하며 예방활동을 펼쳤다.

정재호 본부장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농업분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피해지역 복구에 필요한 인력수급 계획, 병충해에 대비한 공동방제 등 농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전북농협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은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산 지역 현장 및 관내 취약지구를 점검하며 예방활동을 펼쳤다.

전북지역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정체전선에 의해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북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고, 군산시가 235㎜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 호우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됐다.

특히 집중호우가 내린 군산시에서는 일부 농경지 및 시설하우스가 물에 잠겼고, 논콩과 벼 등의 농작물이 침·관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재호 본부장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농업분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피해지역 복구에 필요한 인력수급 계획, 병충해에 대비한 공동방제 등 농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