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1등 며느릿감 등극 "어르신들이 子와 연결해주려 해"(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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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이 드라마 출연 후 1등 며느릿감에 등극한 사실을 자랑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64회에서는 배우 최윤영이 전남 목포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최윤영에게 "지금 드라마 몇편이나 했냐"고 물었고, 그녀가 곰곰이 생각하며 쉽게 답을 못하자 "골만 때리고 있냐"고 질문을 바꿨다.
허영만은 최윤영의 최고 히트작을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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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윤영이 드라마 출연 후 1등 며느릿감에 등극한 사실을 자랑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64회에서는 배우 최윤영이 전남 목포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최윤영에게 "지금 드라마 몇편이나 했냐"고 물었고, 그녀가 곰곰이 생각하며 쉽게 답을 못하자 "골만 때리고 있냐"고 질문을 바꿨다.
이에 최윤영은 "요즘은 골만 때린다"고 너스레, "최근에 한 게 OCN에서 한 '경이로운 소문'이라는 작품"이라고 답했다.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는 "OCN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고 자랑했다.
허영만은 최윤영의 최고 히트작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최윤영은 "'내 딸 서영이' 작품을 많이 얘기해주신다"며 "어르신분들이 너무 예뻐해주시고 다들 우리 아들이랑 어떻게 안 되냐고, 우리 며느리 삼고 싶다고 얘기해주시더라"고 밝혔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7세인 최윤영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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