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12일 뉴스리뷰
■ 윤정부 첫 특별사면…이재용 복권·정치인 제외
윤석열 정부가 광복절을 맞아 첫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재계 인사는 포함됐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지사 등 정치인은 제외됐습니다.
■ "특별재난지역 신속히 선포…추석 전 지원금"
한덕수 총리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특별재난지역을 신속히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인명, 주택 등의 피해에 대해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 검찰, 네이버 압수수색…"부동산 정보 갑질"
검찰이 네이버의 부동산 서비스 갑질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네이버는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경쟁업체 카카오에 매물정보를 제공하지 못 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 F-4E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비상 탈출
공군의 F-4E 전투기가 서해상에 추락했지만, 조종사 2명은 다행히 비상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추락 사고가 난 F-4E 팬텀은 1979년에 도입돼 40년 넘게 운용해 온 노후 기종입니다.
■ 주말·휴일 수도권 많은 비…남부 '찜통더위'
주말에 수도권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모레 광복절에는 강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등 남부 지방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광복절_특별사면 #특별재난지역 #네이버_압수수색 #F-4E전투기_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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